강남구를 포함해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값은 송파구(84조3,022억원) 서초구(68조4,231억원) 목동(19조6,829억원) 용인(67조1,933억원) 분당(55조9,603억원) 평촌(15조9,530억원) 등 모두 423조3,161억원을 기록했다. 6대 광역시 시가총액(322조2,457억원)보다도 많은 액수다.
(한국일보)
인천은 부산 아파트 시가총액을 추월, 전국 아파트 가구수의 46.9%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과 경기권의 아파트가 시가총액으로는 71.47%에 달했다는 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아파트 가격 차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광역시들 조차도 서울 근교의 지역보다 아파트 값이 낮다. 다른 지역은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 서울의 영향력이 엄청난 것 같다.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의 40%나 된다. 부산은 인구가 서울의 3분의 1인데 아파트 시가총액으로는 8분의 1도 되지않고 울산은 인구는 10분의 1인데 아파트 시가총액은 3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지역마다 아파트 거주 비율이 조금씬 다르긴 하겠지만 지역간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