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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부는 녹색바람… 옥상정원 및 옥상텃밭 인기 아시아경제 2010.07.31 경기도·경기농림진흥재단, 옥상녹화지원 실효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텅 빈 공간에 잡동사니만 뒹굴고 회색빛으로 쓸모를 찾지 못하던 건물 옥상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은 물론 치유의 공간, 휴식 및 예술공간, 자연학습의 장, 에너지 절감, 옥상텃밭 등 생명이 살아숨쉬는 녹색공간으로 무한변신하고 있는 것.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친환경 도시녹지 공간 확보와 도심경관 향상, 도시열섬 저감을 위해 옥상·벽면 녹화사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옥상정원 및 옥상텃밭은 별도의 토지 매입 없이 기존 공간을 활용, 적은 비용으로 녹지를 확충하고 농업체험을 할 수 있어 녹색도시로 가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옥상정원은 ‘작은 오아시스’.. 더보기
세종시에 9부2처2청 2014년까지 이전 대상 공무원 1만 440명…내달 중 이전계획 변경 고시 특임장관실·방위사업청은 공청회 거쳐 결정 행정안전부는 12일 중앙행정기관 등의 세종시 이전 계획과 관련, 2005년 10월 고시된 이전계획을 원안대로 충실히 이행하고, 이전시기도 당초 일정대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세종시 이전 대상기관 및 향후 일정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다만, 지난 2008년 2월 정부조직개편으로 중앙부처가 18부 4처 8처에서 15부 2처 18청으로 축소됨에 따라, 이전대상은 당초 12부 4처 2청 등 49개 기관에서 9부 2처 2청 등 35개 기관으로 조정된다. 세종시로 이전할 공무원은 당초 1만 374명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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