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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지방=뒤쳐진곳이란 인식, 그리고 세종시, 국가발전에 대한 생각 네이버에 검색을 하려다 메인에 기사를 클릭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목은 "지방 취업하라구요? 자기개발·주거·문화생활이 '꽝'인데…" 기사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201104854&Section=02&page=0 이렇게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걸 싫어하는 사람을 탓하려는게 아니다. 기사를 요약해보면 고향이 지방이었던(이 '지방'이란 말 자체가 어딘지 기분이 나쁘다. 서울지방, 부산지방, 중부지방, 남부지방 등 한 지역을 지방이라고 부르는데 서울 이외의 지역을 한 단어로 말하기 위해서도 쓰인다. 또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 다분히 서울중심적 사고가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K씨가 서울에있는 직장에 취업이.. 더보기
전국 231개 시·군·구를 종합평가한 '낙후도 조사 결과보고서' (2008.09.21)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이 21일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전국 231개 시·군·구를 종합평가한 '낙후도 조사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발표했다 인구변화율과 인구밀도, 소득세할주민세, 재정력지수 등 4개 지표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하였다 16개 시도의 순위는 서울, 경기, 울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제주... 순 상위 50위의 82%가 수도권서울(22, 44%) 경기(15, 30%) 인천(4, 8%) 비수도권 중 50위권에 든 지역은 울산(2개, 4%) 부산(2개, 4%) 경남(창원22위), 충남(천안), 대전(서구), 대구(달서구), 경북(구미48위)(각각 1개, 2%) 광주, 전남, 전북, 충북, 강원, 제주 등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하위 50위권에는 전남지역이 14.. 더보기